이탈리아 다녀온 아이유, 귀국 후 자가격리 '돌입'

↑ 가수 아이유 / 사진=스타투데이

가수 아이유가 최근 코로나19 위험 국가인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후 귀국했습니다.

귀국 후 자가격리 모드에 돌입해 현재 휴식 중 입니다.

아이유는 최근 의료용 방호복 3000벌(1억 원 상당) 등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서 표창장 수상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이 현재 취소됐습니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납세자의 날 행사 불참과 관련해 “지난주 국세청 측으로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위촉 행사가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아 애초 참석하지 않기로 돼 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