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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가 오늘(4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첫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이 모여 해외에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는 K-트로트 세계 정복기로, 이번에는 첫 번째 나라 베트남에서의 여정이 공개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는 것. 경력을 모두 합치면 데뷔 222년차인 이들은 만나자마자 서열 정리를 하는 등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들을 수 없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의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