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장영란 “원픽? 여자는 우메이마‧안젤리나…남자는 조셉”

↑ ‘77억의 사랑’ 장영란 원픽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 캡처

‘77억의 사랑’ 방송인 장영란이 멤버들 중 남녀 원픽을 꼽았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장영란이 출연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MC 신동엽은 “장영란이 점찍은 사람은 대박이 나더라. 스타가 된다”고 궁금증을 유발했다.

장영란은 “원픽이 있다. 여자 출연자분들 중에서는 서양적인 외모를 가지신 분이 좋다”며 우메이마와 안젤리나를 꼽았다.

이어 “남자 출연자들 중에서는 요즘 조셉이 눈에 띈다. 귀엽고 자꾸 눈이 간다. 눈이 너무 예쁘다”고 덧붙였다.

조셉은 “여자친구 어머니가 ‘미스터트롯’을 좋아 한다. 영광이라 생각할 거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