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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번역가 ‘달시 파켓’이 영화 ‘기생충’에서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로 ‘짜파구리’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은지원과 장수원이 출연해 문제아들과 문제를 풀었다.
첫 번째 문제는 초등학교 5학년 자주하는 말을 맞추는 문제였다. 문제아들은 “왜요” “검색해 봐도 돼요?”등 오답을 외쳤다. 민경훈은 “5학년 정도면 대가를 바랄거 같다. ‘그거 하면 뭐 주실거예요?’”라고 말해 정답을 맞았다.
다음은 번역가 ‘달시 파켓’이 번역하기 어려웠던 ‘기생충’ 대사가 두 번째 문제였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