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셰프'가 오늘(2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닥터셰프'는 연예인 게스트의 의뢰를 받아 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한 뒤 식재료를 선정, 닥터와 셰프가 팀을 꾸려 대결을 하는 콘셉트의 건강 예능.
닥터셰프팀은 맛과 영양적인 면을 고루 갖춘 레시피를 연구하고 한식·중식·양식 각 분야에서 건강한 조리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첫 의뢰인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출연하며 여경옥, 미카엘 셰프가 함께한다.
진행은 서경석과 김민정, 차유나 아나운
특히 김민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와 KBS에서 동반 퇴사했다. 프리 선언 후 첫 MC인 만큼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MBN ‘닥터셰프’는 오늘(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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