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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이 아빠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승리에 환호했다.
2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행복해하는 내 딸(My daughter is happy from Hawaii)"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아빠의 격투기 장면을 TV로 보다가, 아빠가 승리한 모습에 한 손을 들어 올리며 환호했다. 진심으로 기뻐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귀엽다.
추성훈은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원챔피언십 웰터급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와 외동딸 추사랑은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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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