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이 글로벌 수익 1억 불을 돌파하며 제작비 5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가이 리치 표 범죄오락액션 '젠틀맨'이 지난 주말 제작비 5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월드와이드 1억 불을 달성했다.
가이 리치 감독은 ‘영국의 타란티노’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텔링, 감각적인 연출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왔다. 데뷔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부
지난달 26일 국내 개봉한 '젠틀맨'은 실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 90%로 출발해 뛰어난 작품성과 동시에 오락성을 가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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