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김준수가 레드 헤어로 미모를 뽐냈다.
2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익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한 장은 또렷하고 한 장은 흔들렸으나. 김준수의 맑고 초롱초롱한 눈과 깨끗한 피부, V라인의 미모는 고스란히 포착됐다.
이 날은 마침 김준수가 마스터 군단으로 출연해온 TV조선 트로트 경연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결승전이 비공개로 사전 녹화되는 날. 김준수의 응원은 '미스터트롯' 결승에 오른 7인을 격려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앞서 '미스터트롯' 측은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상태로
격상된 데에 대한 조처로, 당초 600여 명의 관중을 모시고 진행하려던 결승전을 전면 수정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최종 결정했다"며 "결승전은 3월 2일 사전 녹화되며, 녹화 장소는 안전상 문제를 고려해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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