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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스위트홈’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스위트홈’ 코로나19로 우리 쫑파티는 취소되었지만... 그래도 8개월간 함께했기에 그냥 헤어지기는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우리끼리 몇명이서만 작게나마 식사라도 하고 헤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시영은 “한사람도 다치거나 아픈사람없이 모두모두 무사히 잘 마쳐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생많았어요”라며 “나랑 씬이 제일 많았던 도현이도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당근케이크 직접 만들어온 윤정이도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설진쌤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라고 함께 촬영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이도현, 김남희, 고윤정과 뒤풀이를 즐기고 있다. 동료들끼리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모습에서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인기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
tvN 인기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의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시영을 비롯해 송강, 이진욱, 이도현, 고민시, 김남희, 고윤정, 김갑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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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