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낮과 밤’의 여자주인공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남궁민과 호흡을 맞출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청아의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이하 킹스엔터)는 2일 “이청아가 ‘낮과 밤’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청아는 FBI 파견 수사관인 제이미 레이튼 역을 제안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청아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걸크러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
앞서 남궁민이 ‘낮과 밤’의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의 유능한 수사관 도정우 역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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