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이 눈 부상 후유증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대접하는 이상민과 김보성의 활약상을 그렸다.
김보성은 "이제 또 챔피언 도전해야죠"라고 운을 뗐다. 정찬성은 "네 근데 눈 때문에"라며 "예전에 경기하고 수술했는데 수술하고 괜찮았는데 부작용 때문에"라고 답했다.
정찬성은 "모레 검사 받으러 미국 가요. 어느 눈인지 모르겠어요. 안경 벗으면 사물이 두개로 보여요"라고 말했다. 김보성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