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진성 “신성록, 계약하고 싶을 정도로 노래 잘해 깜짝”

↑ ‘집사부일체’ 진성, 하춘화, 신성록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진성이 신성록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하춘화, 현숙, 진성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홍팀(홍진영, 이상윤, 신성록, 양세형, 육성재)이 김연자의 ‘아모르파트’를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이에 하춘화는 “짧은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것같다. 양세형씨가 섹시한 춤으로 분위기가 좋았다”면서도 “근데 한 가지 아쉬운 거는 끝에 임팩트가 있을 줄 알았는데 흐지부지 해 아쉬웠다”고 평했다.

이어 현숙은 “약간 모자란 듯한 게 더 매력 있다”며 칭찬했다.

진성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력을 높이 산다‘며 ”성록 씨는 회사라면 계약을 하고 싶을 정도다. 노래를 너무 잘해 깜짝 놀랐다“고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