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박현빈의 대저택을 보고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현빈과 홍진영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트로트 대축제를 즐겼다.
이승기는 박현빈을 태우고 그가 자랑한 대저택으로 향했다. 나머지 멤버들과 홍진영은 걸어서 박현빈이 알려준대로 대저택으로 갔다.
길을
박현빈과 함께 대저택에 도착한 이승기는 멤버들을 보자마자 "오다가 차 견인 될뻔 했다"며 험난했던 여정을 토로했다. 이어 대저택을 본 이승기는 "내가 본 집 중 가장 스산한 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