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매가 또다시 티키타카를 시전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종옥 신혜선이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결정,백!'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나왔다.
이번 주 레이스는 마지막 순간 적립한 돈이 많은 멤버가 우승하는 레이스였다. 좋은 돈가방을 뽑을 수 있는 기
볼링 핀을 보고 전소민은 "나 볼링 자신 있다"며 "나 100 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넌 그냥 백치 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지 않고 전소민은 김종국에게 "그럼 오빠는 총각김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런닝맨 공식 국민 남매 답게 말로 티키타카를 해 멤버들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