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측이 코로나19 의심자 발생으로 촬영을 쉬어가는 가운데 스태프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측은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스태프 중 한명이 오늘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 오늘 촬영이 취소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촬영은 오는 화요일께 재개될 예정이다.
‘하바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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