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이 코로나19여파로 촬영을 쉬어간다.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을 고려해 촬영을 쉬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이나 스태프 중 코라
나19 의심자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촬영 현장에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예방을 위해 지난주부터 촬영을 쉬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주에는 촬영을 재개하기 위해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방영 일정은 변동없이 오는 12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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