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캐스팅' 방송 중 송출이 끊기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블캐스팅'에서는 참가자 임규형의 무대가 방송되던 중 갑자기 화면이 암전됐다. 이후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체험 삶의 공장'이 10분가량 송출됐다.
이후 뒤늦게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더블캐스팅' 방송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머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다시 임규형이 무대를 준비하는 장면이 나왔으나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갑자기 화
이후에도 다시 갑작스럽게 광고로 넘어가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지며 한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동안 여러차례 사고가 일어나는 '역대급' 방송 사고를 기록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