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허재, 허웅, 허훈, 서장훈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허재, 이형택, 김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의 전승했다 져 본적 없다. 대학교 4년간 전승했다. 소속팀 7회 우승을 했다. 한번도 패한 적이 없다. 한 경기에 75점을 획득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르헨티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62점을 기록했다. 그 기록은 절대 안 깨진다. 나보다 잘하는데 교체를 많이 하지 않나. 풀로 40분을 뛸 수 없는데 나는 풀타임을 뛰어서 나온 기록이다”면서 “제2의 허재라는 선수들을 많이 봤는데 한 명을 못봤다. 나보다 잘하는 선수를”이라고 자부했다.
이에 서장훈이 “진짜 제2의 허재 허웅, 허훈이 나오지 않
그러면서 서장훈과 아들들과의 비교하며 “지금 실력으로는 장훈이 핱 테 안 될 것 같다. 서장훈과의 지금 잘하고 있다. 실력이 올라오는데 현재 실력으로는 장훈이가 차이가 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