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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훌라우프 게임 빌런이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전남 소완도에서 보물찾기 레이스를 진행했다.
2차 시도에 나선 딘딘과 라비는 1차 시도보다 빠른 속도를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미션을 넘지 못하며 2차 시도도 실패로 끝났다. 멤버들은 3차 시도에 나섰으나 4번째 미션 담당인 김종민이 훌라우프를 제대로 굴리지 못해 실패로 마무리됐다.
게임 빌런이 된 김종민은 "땅이 이상해서 그래"라고 땅 탓을 했다. 라비는 "저희 전복죽 먹고 와서 다시 할까요?"라고 너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