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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이 전 부인 제니퍼 가너와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 타임즈는 벤 애플렉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벤 애플렉은 "음주로 인해 결혼 생활이 악화됐다"면서 자신의 잘못으로 가정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어 "평소에 비교적 오랫동안 술을 마셨다. 결혼 생활이 무너질수록 더 많은 술을 마셨다"면서 "물론 나의 음주가 결혼생활에 대해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냈다. 내 인생에서 가
벤 애플렉은 2005년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은 벤 애플렉의 잦은 음주와 도박으로 가정에 소홀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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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 애플렉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