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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문어발 연애를 하는 남자와 만났던 고민녀에 조언을 건넸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남친이 여러 여자와 동시 연애를 했던 사실을 알게된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녀는 SNS DM으로 가까워진 남자와 3개월 동안 썸만 타다 가까스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 남자는 알고보니 고민녀를 포함해 네 명의 여성과 동시에 교제 중이었다. 그 중에는 600일 넘게 만나는 여성도 있었다고.
4명의 여성은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성들에게 급습 당한 현장의 영상을 남성 본인의 SNS에 올리게 했다. 그러나 고민녀는 복수 후에도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있었다.
고민을 들으며 남성에 “폴리아모리(다자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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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