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배철수가 영국 팝 가수 앤 마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배철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 런던 'Live at the BBC' 첫날 방송. Anne-Marie 노래 잘하고 성격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철수와 앤 마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만남을 환영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프로젝트 ‘Live at the BBC’에는 첫 게스트로 앤 마리가 출연, 이 밖에도 영국 싱어송라이터 톰 워커, 얼터너티브 록 밴드 스타세일러(Starsailor)의 리더 제임스 월시 등이 자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 91.9MHz)와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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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철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