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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기수 오디오맨 사진=DB |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덕이’ 코너에 스폐셜 DJ 변기수, 김민경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변기수와 18년 전 함께 오디오맨으로 함께 일했다고 문자를 보냈다.
변기수는 “20년 다 되어간다. 오디오맨으로 일했다. 그때 보도국으로 잘못 들어가 연예인은 못보고 범죄자만 보고 보도만 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 동안 일했다”고 과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2002년까지 일을 했다. 그때 남들은 다 월드컵 골 넣는 걸 보는데, 난 관중들 반응을 찍어야 하니까 골 넣는 것을 못 봤다. 라이브로 못 봤다”며 일 중 겪은 속상함을 토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