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영화 '사일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14일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주지훈이 '사일런스'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도 덧붙였다.
'사일런스'는 '굿바이 싱글' 김태곤 감독의 신작으로 안개가 자욱한 대교에서 연쇄 충돌 사고가 일어나고 그 여파로 정체불명의 괴수가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신과 함께' '백두산' 등
주지훈은 오는 21일 SBS 새 드라마 '하이에나' 첫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3월 13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를 공개한다. 김성훈 감독의 영화 '피랍' 촬영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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