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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습관 성형 장기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보디 디자인' 1탄으로 꾸며져 정준하, 홍현희, 조세호, 전현무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평소 탄수화물을 좋아하고 빨리 먹는다. 군대 있을 때부터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에 여자친구 이혜성과 식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나왔고 전현무는 "늘 제가 기다려 준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제가 먼저 다 먹고 (이혜성이 식사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여자친구는 오물오물 건강하게 먹는 편”이라며 애
'해피투게더4'에서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공통분모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히며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15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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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