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맨 홍현희가 아프리카에서의 인기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현희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잠비아에 가셔서 촬영한 걸 봤다. 어떻게 가게 됐는가?"라고 물었다. 홍현희는 "남편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잠비아로 가게 됐다"고 답했다.
홍현희는 "과거 조나단 씨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적 있었다. 그때 조나단 씨가 나같은 풍채 좋은 여성이 콩고에 가면 전지현 급 인기를 누릴 수 있다고 하더라. 콩고는 상황상 못 갔지만, 기대에 차 잠비아로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현희는 "잠비아를 갈 때도 기사 하나 안 나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방송국에서 저희를 취재 왔더라. 저희의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11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아프리카 잠비아에 방문, 인구 1800만 명 중 70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잠비아 최고 인기 토크쇼 생방송에 초대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