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측 “전 여친 폭로, 사적인 영역…강경대응 계획 NO”(공식입장)

↑ 장문복 전 여친 폭로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장문복 측이 장문복의 전 여친 폭로에 대해 사적인 영역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룹 리미트리스 장문복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오앤오) 측은 12일 오전 MBN스타에 “장문복과 전 여친이 사귄 것은 사실이 맞지만, 현재 헤어졌다. 자세한 것은 사생활이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누리꾼이 그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해당글 작성자는 장문복과 만난 과정부터 헤어지는 과정을 설명했다. 글쓴이는 장문복이 만나기 전부터 키스를 요구했고, 연인이 된 이후 늘 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문복의 비밀번호가 풀린 핸드폰을 통해 자신의 생일엔 케이크 하나로 끝냈지만, 다른 여자들에게 기프티콘을 주는 등의 열심히 연락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또 그 안에는 자신이 모르는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 여친의 폭로와 관련해서 오앤오는 “두 사람의 사생활 영역이라 대응을 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