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본명 유승연)과 트와이스 정연(본명 유정연)이 친자매 케미를 뽐냈다.
6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클로젯’을 같이 봤다. 막상 헤어져서 혼자 자려니 집에 있는 옷장들이 섬뜩해서 삐삐 밥만 가지구 부랴부랴 정연이한테 왔다. 근데 정연이 방 한쪽 벽이 다 ‘클로젯’ 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과 정연은 함께 잠옷을 입고 침대에 엎드려 셀카를 찍고 있다. 친자매인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우월한 유전자의 힘이 느껴진다.
공승연과 정연이 함께 본 영화 ‘클로젯’은 벽장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그린 영화이다. 무서운 영화를 본 뒤 서로에게 의지하는 우애 좋은 자매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정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3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TWICE WORLD TOUR TWICELIGHTS in Seoul Final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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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승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