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보랏빛 근황..."약속했던 사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요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했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손바닥을 펼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노란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김요한은 병아리 같은 매력을 뽐내며 보랏빛의 신비로운 머리색을 보여준다. 하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더 돋보인다.
김요한은 지난 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요한이를 바라봄' V Live(V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김요한은 "요새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며 "이렇게 탈색한 건 처음이다. 항상 검정이나 갈색 정도로 염색했는데 보라색으로는 처음 해봤다"고 말했다. 김요한은 좋아하는 음식, 취미, TMI 정보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약속도 지키고, 넘 착하다", "보라색 머리 찰떡", "요한아 언제나 응원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요한은 오는 8월 방송예정인 KBS2 '학교 2020'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요한은 극중 유망한 태권도 선수였으나 부상을 입으며 특성화고로 진학한 김태진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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