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결백’ 허준호가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6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에서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상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혜선 배종옥 홍경 태항호가 참석했다. 허준호는 다른 영화 촬영 중이라 불참했다.
허준호는 모로코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인사를 건넸다. 그는 “다른 작품 찍으러 아프리카에 와 있다. 모로코에 있다. 지금 새벽 3시 10분이다. 다행히 내일 하루 쉰다”고 말했다.
허준호는 ‘결백’에서 추 시장 역을 맡았다며 “정말 결백한 인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모여줘서 감사하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고 덧붙였다.
‘결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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