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 추대엽이 자신의 인기를 소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한 가운데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대엽은 "실버 버튼인가 그걸 개설 2시간 만에 넘었다"라며 "자고 일어나니 벼락스타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유병재 개인방송 조회수만 늘어난다. 유병재가 너무 고마운 친구이지만 엑기스를 다 뽑아먹었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예상 수입이 억 단위라고 들었다. 맞냐?"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카피추는 "구독자수 30만이면 그 정도가
추대엽은 "나는 욕심이 없는데 광고가 무지하게 들어온다. 80개 이상이다. SNS DM으로다가"라며 "난 욕심이 없는데 그쪽들이 많더라. 밀어내진 않는다. 그쪽 입장도 있으니까 들어봐야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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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