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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용이 연기 제자 장혁, 장혜진을 언급했다. 특히 장혜진에 대해서는 "다소 늦게 빛을 봐 아쉬웠지만 지금이라도 알려져 다행"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제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이재용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용은 장혁, 장혜진, 김숙의 연기 스승이다.
그는 “공통적으로 노력하는 친구들이었다. 결과도 좋을 수밖에 없었다”며 칭찬했다. 이어 “장혁은 어릴 때부터 인물이 출중했다. 그런데 최민수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8월에 학원에 오는데 가죽재킷
특히 장혜진에 대해서는 “실력은 있는데 쉽게 안 풀리는 친구도 있다. 대표적인 배우가 장혜진이다. 장혜진은 한예종을 수석으로 입학했다. 이제라도 ‘기생충’을 통해 빛을 봐서 다행이다.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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