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동해, MC 욕심 폭발 “기회되면 4MC 해보고 싶다”

↑ ‘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동해 MC 욕심 사진=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캡처

‘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동해가 MC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동해는 ‘주간아’ 출연 소감으로 “제가 나와서 2주 분의 방송을 만들었다는 게 뿌듯하다. 짤도 만들었다”고 기뻐했다.

이때 MC들은 “동해가 주간 아이돌에서 하고 싶은 것을 고정이라고 적었다.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동해는 “계약이라는 게 신중히 뜯어보고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두계약은 안 한다. 이따가 메일로 보내주시면 변호사 통해서 체크하겠다”며 “사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 제가 예능에 욕심이 있어서 기회가 되면 4MC로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