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손나은과 다정 투샷...“넌 너무 예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이핑크 콘서트. 이쁘니 손나은. 넌 너무 이뻐. 넌 너무 멋져. 고마우이낭니낭니♥ 오랜만에 혜지랑 하원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과 손나은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끈끈한 우정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
박소담은 지난 1, 2일 이틀간 열린 에이핑크 콘서트 '웰컴 투 핑크월드(Wellcome to PINKWORLD)'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016년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박소담은 은하원 역을, 손나은은 박혜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눈도장을 직은 박소담은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배우 박보검, 변우석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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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소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