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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박현빈 오디션 故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폐셜 DJ로 가수 박현빈이 출연했다. 이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방청객들이 없이 진행됐다.
박현빈은 “처음에 가요를 잘 몰랐다. 한 3곡 정도 알았다. ‘아파트’ ‘남행열차’ 이 정도만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제가 처음 오디션을 본 노래가 고 김현식의 ‘사랑했어요’였다”고 밝히며, 현장에서 곧바로 노래를 불렀다.
그의 노래를
또한 “그리고 지금 (트로트와 관련해) 분위기가 좋지 않냐”며 트로트 열풍에 대해 뿌듯해 했고, 김태균은 “어머님이 선견지명이 있으셨다”고 공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