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과거 드라마 종방연에서 스태프와 찍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4일 '드라마 종방연에서 술 마시고 스탭이랑 사진 찍어준 현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현빈이 스태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빈은 얼굴이 빨개진 모습으로 스태프와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당구 큐대로 장난치는 모습이 마치 '현실 남친짤'을 연상하게 한다. 큰 키와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는 현빈의 비주얼이 빛난다.
이 사진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방연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부럽다", "현빈이랑 같이 일하면 무슨 기분일까", "나도 현
한편 현빈은 현재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총정치국장 아들 리정혁 역을 맡아 패션회사 CEO 윤세리 역의 손예진과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