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 특급 식사 위해 열정 폭발…갯벌 슬라이딩 활약 [M+TV컷]

↑ ‘1박 2일’ 연정훈 특급 식사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1박 2일’ 연정훈이 특급 식사를 위해 열정을 폭발한다.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월 2일을 기념해 쌍쌍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멤버들은 특급 식사를 위해 갯벌에 거침없이 몸을 던질 예정이다.

갯벌을 보고 해맑게 웃던 멤버들 메뉴를 듣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한다. 서로를 향한 다정함은 순식간에 날리고 불꽃 튀는 신경전과 몸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이며, 꼼수까지 써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맏형 연정훈은 순식간에 열정을 폭발시키며 ‘열쩡훈’으로 변신한다. 동생들은 “정훈이형 대배우인데...”라고 그의 본분을 상기시키지만, 그는 개의치 않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게임을 앞두고 홀로 예비 연습을 진행하지만 삐끗하는 모습을 보여 명불허전 ‘게임 최약체’의 모습을 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본격 게임에 돌입한 멤버들은 비주얼과 자존심, 체면까지 갯벌에 파묻어 버린다. 연정훈은 마지막까지도 자신의 비주얼을 걱정해주는 친절한 동생들의 만류에도 갯벌로 슬라이딩을 해 놀라움과 폭소 유발 점수를 기록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게임 최약체 연정훈의 열정을 폭발시키게 만든 점심 메뉴는 무엇일지, 멤버들의 난장판 갯벌 슬라이딩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게 만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