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강호동이 예능 방송인 브래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강호동 2위 유재석 3위 이영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월 2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8,251,0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8,251,012개와 비교하면 18.96%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1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9,364 미디어지수 275,725 소통지수 465,498 커뮤니티지수 956,0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46,626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700,191보다 67.43%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635,057 미디어지수 534,392 소통지수 904,850 커뮤니티지수 698,9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73,250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239,310보다 66.34% 하락했다.
3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8,407 미디어지수 102,861 소통지수 587,961 커뮤니티지수 361,3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0,626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351,593보다 67.26% 상승했다.
4위, 김구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675,598 미디어지수 181,764 소통지수 417,404 커뮤니티지수 606,0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0,784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707,922보다 10.12% 상승했다.
5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502,187 미디어지수 178,695 소통지수 509,751 커뮤니티지수 533,2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3,917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514,208보다 68.7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20년 2월 분석결과, 강호동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난 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8,251,012개와 비교하면 18.9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6.83% 하락, 브랜드 이슈 27.26% 하락, 브랜드 소통 5.08% 하락, 브랜드 확산 14.96% 하락했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0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강호동 브랜드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속에서 색다른 도전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예능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했다. 링크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새롭다, 바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라끼남, 유튜브, 먹방'가 높게 분석되었다. 강호동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2020년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강호동, 유재석, 이영자, 김구라, 박나래, 박명수, 장도연, 김희철, 전현무, 서장훈, 송해, 이효리, 이상민, 김종국, 신동엽, 김종민, 양세형, 이광수, 유병재, 은지원, 김성주, 이경규, 김영철, 이수근, 송지효, 문세윤, 양세찬, 하하, 노홍철, 김숙 순으로 분석되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