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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가수 하유비 사진=MBC ‘생방송 오늘 아침’ 캡처 |
하유비는 30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 지인철학작명원 원장 박대희를 찾아갔다.
지난 2019년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출연해 아이돌같은 비주얼과 넘치는 끼, 재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하유비는 이날 지인의 소개로 지인철학작명원 원장 박대희를 만났다.
원장 박대희를 만난 하유비는 “중국 진출을 하려면 좋은 한자가 있어야 해서 도움을 받고 싶다”고 찾아온 이유부터 전했다. 그 후 원장 박대희는 “유비라는 이름이 사람들의 머리에 임팩트 있게 박힐 것 같다. 이름 전체를 바꾸지 않고 한자로만 채워줘도 괜찮을 거 같다”며 작명을 시작했다.
하유비는 원장 박대희로부터 강물 하, 아름다운 옥 유, 날 비 ‘승승장구 날아다닌다’는 의미의 한자 작명을 받았고, “뜻도 너무 예쁘고 멋있는 거 같다. 2020년부터 쭉쭉 잘 더 잘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운이 느껴진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하유비는 “멋진 이름이 탄생했는데 하유비와 제 노래 ‘평생 내 편’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깨알 홍보까지 잊지 않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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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가수 하유비 사진=MBC ‘생방송 오늘 아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