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세미,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 발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세미가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사전 MC로 나선다.
오늘(30일) 오후 6시 50분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리는 가운데, 이세미가 본 시상식 시작 전에 진행되는 레드카펫 MC를 맡는다.
이세미는 이날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2019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스타들을 미리 만나 대화를 나누며 포토월 행사를 이끌 예정이다. 김태진 리포터가 이세미와 호흡을 맞춘다.
현장에 모인 팬들도 수상 공약 등 스타들의 목소리를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세미가 레드카펫에서 어떤 진행솜씨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세미는 지난 2015년 광고모델로 데뷔 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영화 ‘퍼즐’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드라마 “www 검색어를 입력하세요”를 비롯해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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