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기자간담회 사진=YG엔터테인먼트 |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 콘래드호텔에서는 젝스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ALL FOR YOU’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지난 2018년 11월 강성훈은 팬들에게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뒤 이듬해 1월 젝스키스를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이에 젝스키스는 4인조로 재편하고, 이날 첫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은지원은 “4인조로 나오게 됐는데 가장 미안한 건 팬들이다”라며 “고지용을 비롯한 6명이랑 함께 했을 때 가장 좋은 추억이다.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멤버들이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인보컬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곡에 맞게, 곡에 맞는 보컬로 꽉 채워 놨다. 누구 하나에 치우쳐지지 않았다”며 메인보컬 강성훈이 빠진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멤버들이 노력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담감과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