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기자간담회 사진=YG엔터테인먼트 |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 콘래드호텔에서는 젝스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ALL FOR YOU’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은지원은 “저희는 이전에도 긴 공백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공백 기간 후 다음 앨범이 나오는 게 익숙하다”라면서도 “오랜만에 팬들한테 인사를 드리기 때문에 감회가 새로우면서도 떨리고 간만에 느끼는 긴장감과 설렘이 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수원은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몰랐는데 ‘세단어’처럼 이번 신곡도 어떻게 들어주실까 반응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크다. 그 감성의 노래이기 때문에 많은 분
김재덕은 “미니앨범을 낸 적이 없는데 저희가 23년 만에 미니앨범을 내게 됐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한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