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대 여가수 빌리 아일리시(19)가 '2020 그래미 어워드' 5관왕 소감을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VE ARE YOU KIDDING(다섯개나. 농담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빌리 아일리시는 다섯 개의 그래미 어워드 트로피를 품안에 가득 안고 행복을 만끽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27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에 이어 올해의 레코드까지 그래미 어워드 종합분야 부문 4관왕과 베스트 팝 보컬 앨범까지 석권하며 총 5관왕을 달성하며 '무서운 팝 신예'임을 입증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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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 아일리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