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박소담이 최우식과 함께 찍은 시상식 사진에 포착된 브래드 피트에 대해 팬심을 드러냈다.
23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저도 있었어요...오빠 뒤에..저도 있었어요.. Hi.. Brad"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소담과 최우식이 환하게 미소를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뒤로 시상식 단상에 오른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보인다. 앞서 22일 최우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래드 피트 얼굴이 나오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팬심을 드러낸데 이어 박소담도 사진으로 팬심을 보였다.
두 사람의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너무 훈훈해요", "둘 다 귀엽다","브래드 피트랑 언제 한번 셋
박소담,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 20일(한국시간) 개최된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서 최고 영예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박소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