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우지인 폼롤러 꿀팁 사진=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헬스트레이너 우지인이 출연해 무릎 통증과 주변 근육 관리법을 가르쳤다.
그는 폼롤러나 와인병을 이용한 무릎 강화 운동을 알려준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스튜디오에는 길이가 다른 두 개의 폼롤러와 요가매트가 준비됐다.
우지인은 플랭크와 비슷한 자세로 폼롤러를 이용한 자세를 설명하며 “홈트레이닝이라고 해서 젊은 친구들이 많이 한다. 그런데 반은 알고 반은 모른다. 자칫 잘못하면 어깨가 아플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폼롤러가 처음에 너무 아프지 않냐”고 물었다. 우지인은 “좋은 질문이다. 초기 통증을 2초만 견뎌
배우 이승신도 “이상하게 허벅지를 스트레칭하면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다”고 궁금해했다. 우지인은 “잠든 근육이 깨어난다. 또 몸의 활력이 생기는 것이다. 서 있을 때 가볍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