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빙어 낚시부터 먹방까지...푹 빠졌다

↑ 살림남2 최민환 사진="살림하는 남자" 방송 캡처

‘살림남2’ 최민환이 빙어 라면에 푹 빠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장인과 함께 떠난 최민환의 겨울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장인, 처남 민재 그리고 아들 재율과 함께 겨울의 핫플레이스인 빙어 낚시터를 찾았다.

매년 얼음낚시를 즐긴다는 장인은 갖가지 캠핑 장비부터 낚시 도구를 미리 챙겨오는 등 노련한 강태공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반면 최민환은 다소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다 장인과 처남의 도움을 받아 빙어 낚시에 성공한 최민환. 그는 기쁨에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후 생 빙어부터 빙어튀김에 빙어라면까지 끓여 먹었다. 최민환은 “밖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 거 같다”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