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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이 한양대병원에 총 1억원을 기부했다.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22일 오후 현숙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현숙은 최근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공익사단법인 정’으로부터 받은 부상과 사비를 기부하는 등 지난 2007년 이래 한양대병원에 총 1억원을 쾌척했다.
한양대병원은 최근 국민 MC 송해가 치료를 받은 곳이다. 현숙은 송해의 수양 딸이나 다름 없는 각별한 사이다. 입원 기간 매일 병실을 찾아 극진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숙의 모친 고(故) 김순애씨는 중풍으로 쓰러진 뒤 한양대병원에서 장기간 투병하다 2007년 별
현숙은 대표적인 연예계 효녀가수로 1996년 효행 연예인으로 국민표창을 받았다. 이후 효령대상 효행부문상과 삼성효행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선행에 앞장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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