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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악저작권협회 RM 제이홉 정회원 승격 사진=DB |
지난 21일 한음저협은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이 정회원으로 승격했음을 공고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본명인 김남준, 정호석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HOME’ ‘피 땀 눈물’ 등 세계적인 명곡들을 작업했다.
앞서 2018년 방탄소년단 슈가(민윤기)는 이미 정회원으로 승격한 상황다. 이와 함께 RM, 제이홉까지 합류해 방탄소년단이 ‘작곡돌’임을 입증하며, 세 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게 됐다.
한음저협은
따라서 매년 2월 발표되는 한음저협 정회원 승격 명단은 당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사가, 작곡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