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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진 유민규 사진=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캡처 |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는 정교사 시험에서 떨어진 지해원(유민규 분)의 고하늘(서현진 분)이 대치고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교사 임용시험에 떨어진 자신의 동료이자 제자인 지해원이 대치고를 떠나는 모습을 본 문수호(정해균 분)은 “미안하다. 꼭 다른 학교라도 붙어”라고 사과했다. 지해원은 “안 그래도 다른 학교 다른 시험을 봤다”고 밝히며 웃었다.
그런 모습에 문수호는 안타까운 듯 머뭇거리다 “꼭 붙어라”고 그를 토닥이며 응원했다. 지해원은 “저 한 번만 안아달라. 6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부탁했고, 문수호는 뜨겁게 안아줬다. 두 사람의 울컥하고 감동이 담긴 모습은 눈물을 자아냈다.
고하늘은 졸업식에서 “다시 오겠다” “돌아올거다”라고 눈물과 아쉬움을 보이는 아이들을 안아줬다. 그리고 떠난 아이들을 바라보며 그는 “이 아
이어 “세상이 만든 정교사와 기간제 교사라는 틀이 더 이상 나를 흔들 수 없다는 것을 확신도 함께 들었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국어과 정교사 적격자 없음’이라는 결과가 비춰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