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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미니어처 액션 챌린지 XtvN ‘핑거 게임’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밤 11시 2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되는 ‘핑거 게임’은 ‘미니 월드(MINI WORLD)’에서 ‘빅 머니(BIG MONEY)’를 두고 숨 막히는 손가락 전쟁이 펼쳐지는 미니어처 액션 챌린지다. 손가락으로 뭉친 플레이어들은 미니어처 세트에서 오로지 손가락만 사용해 기상천외한 게임에 도전한다.
16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뒷짐을 진 채 손가락 하나만 펼쳐 든 MC 신동엽과 장도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미니어처 세트에서 오로지 손가락만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핑거 게임’의 독특한 방식이 예고된 대목.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핑거 게임’의 신선한 형식을 접한 뒤, 신동엽과 장도연이 감탄을 금치 못하며 흥미로워했다는 후문은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기대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핑거 게임’만의 재미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겨운 동네 골목, 남산의 타워 등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를 축소한 미니어처 세트와 시종일관 놀라워하는 신동엽, 출연진들의 리얼한 반응은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다. 정교한 미니어처 세트를 구경하고, 손가락을 이용해 어떤 게임을 하게 될지 추측하는 것은 매 게임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핑거 게임’ 제작진은 “‘핑거 게임’은 미니어처 세트에서 손가락을 이용해 다양한 게임을 펼친다.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치열한 예측불허 ‘손가락 한판’이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최근 진행된
미니어처 액션 챌린지 ‘핑거 게임’은 오는 26일(일) 밤 11시 2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2회부터는 30일(목)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hinye@mk.co.kr